반응형 마동석1 거룩한 밤: 데몬 헌터스 관람평 - 익숙하지만 신선했던 퇴마 액션 올해 연말 개봉작 중에서 가장 궁금했던 영화 중 하나가 바로 《거룩한 밤: 악마의 강림》이었습니다.마동석이 퇴마사로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었는데요, 개봉하자마자 극장에 가서 직접 보고 왔습니다. 한 줄로 말하자면, “마동석이 엑소시즘을 하면 이렇게 되는구나!” 싶은, 아주 독특한 재미가 있는 영화였습니다.신부복 입은 마동석, 의외로 잘 어울렸다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당연히 마동석입니다.‘바오로’라는 이름의 퇴마 사제를 연기했는데, 처음에는 마동석이 신부복 입고 나온다고 했을 때 좀 어색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. 근데 막상 극장에서 보니 의외로 진지한 분위기와 액션의 균형을 꽤 잘 맞췄습니다.그동안 마동석 하면 주먹으로 다 해결하는 느낌이었는데, 이번 영화에선 좀 더 차분하고 내면에 .. 2025. 5. 2. 이전 1 다음 반응형